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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에 스토리를 입히면, 나도 업사이클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새활용시민센터(관장 염우)가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새활용공예 및 새활용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새활용공예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새활용공예가(업사이클러)란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과 이야기 또는 쓰임새를 더해 더욱 가치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원순환 전문가를 의미한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7월14일까지 청주새활용시민센터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되며(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필요 시 온라인 강의 병행 가능) 참여자는 새활용공예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25명을 신청자 중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과정 10강(매주 수·목 오후 1시~3시)과 실습과정 15강(매주 수·목 오후 1시~4시)으로 총25강 65차시로 구성됐으며, 수료 후 새활용공예품 아이디어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 청주새활용시민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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