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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19, 오창지역 학생 1만2000명 P.C.R검사 예정, 외국인 접종률 79.5%

by 청주일보TV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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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오창지역 학생들에 의한 전염은 지속중이나 외국인 감염은 감소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외국인 근로자 백신접종 행정 명령으로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는 2주에 한번 P,C..R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백신 접종자는 2주 P.C.R. 검사 제외로 2만여 외국인 노동자 중 14000여명 근로자 코로나19 백신 1차 백신 접종, 2차 완료자는 36.7%로 외국인 감염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에 방역당국은 안도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검사는 주말에도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얀쉔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충북도 방역당국은 오창지역 학생 12000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4일간 P.C.R 검사를 할 예정이며 16,17세 학생 40%가 예약 했으며 PC방, 코인노래방, 스터디 카페 등 집중 방역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12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해 누계 3211명 확진자 판정을 받았으며 개천절 연휴이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더해 한글날 연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대비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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