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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코로나19 사망자 4명 발생, 중대본 5∼11세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 실시

by 청주일보TV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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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14일 새벽 0시 기준 청주 4086명 누계 9만1252명 충주시 1217명  누계 2만2646명, 제천시 873명 누계 1만616명, 보은군 134명 누계 2229명, 옥천군 223명 누계 3839명,

영동군 167명 누계 3477명, 증평군 242명 누계 4754명 진천군 602명 누계 1만3104명 괴산군 150명 누계 3121명, 음성군 487명 누계 9763명 단양군 145명 누계 2179명 총 8326명 누계 16만6980명이다.

 

지난 달 25일 진천군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증상 있어 26일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26일 진천군 소재 병원 입원했다가 이번 달 9일 청주시 소재 병원으로 옮긴 진천군 70대 확진자가 11일 오후 6시경 사망했다.

충북도 247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달 27일 음성군 소재 요양원 입소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27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격리, 6일 격리해제 후 증상악화로 격리해제 부적격 판정 및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90대 음성군 확진자가 11일 오후 10시경 사망했다.

충북도 248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달 23일 청주시 소재 병원 입소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 23일 ‘양성’ 판정은 받은 70대 청주시 확진자가  11일 오후 4시경 사망했다.  

충북도 249번째 청주 127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달 28일 청주시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 28일 양성판정을 받은 50대 청주시 확진자가 11일 오후 5시경 사망했다.

충북도 250번 청주 128번 사망자이며 코로나19 사망 장례지침 “의료기관 시신처리, 입관 -> 화장시설 – 화장 -> 장례식장 –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충북도 주간확진자는 7일 5736명 8일 9140명 9일 8762명 10일 7913명 11일 9876명 12일 9994명 13일 8326명 누계 5만9747명으로 총확진자 16만6980명, 주간일평균 8535.3명.(60세 이상 9416명)이다.

청주확진자는 7일 3142명 8일 4923명 9일 5090명 10일 4212명 11일 5326명 12일 5405명 13일 4086명  누계 3만2184명 평균 4597.7명  확진자 누계 9만2556명으로 3월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2963명이다.

충북도 진단검사는 3일 1만6567명 4일 1만5190명 5일 1만2080명 6일 9654명 7일 1만9425명 8일 1만7321명 9일 1만3802명 확진비율은 63.5%이다.

청주시 P.C.R. 주간검사현황은 7일 7530명  8일 8722명 9일 7455명 10일 8625명 11일 9375명 12일 6872명 14일 6614명 누계 5만5193명 평균 7885명이다.

7일 0시 기준 충북도 1차 접종률 89,3% 2차접종률 88.5% 3차접종 66.3%, 충북도 12~17세 1차 70.4%, 2차 67.9%, 청주시백신 접종 현황은 3차접종 61.1%, 4차접종 4.8%, 12~17세 2차 접종률이 66.8%이다. 

충북도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총사망자 250명 누적 치명률은 0.15%, 위중증 비율은 0.04% 병상 사용량 49.4%(위증중 65.9%, 준-중증 91,4%, 중등증(감염병전담병원) 48.3% 입소 36.0% 재택치료 5만7826명(일반 87.4% 집중 12.6%)이다.

청주시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위중증률은 0.03% 재택치료자는 2만4883명(일반 84.9%, 집중 15.1%)이며 청주시 재택치료현황은 최근 7일간 16만7102명 평균 2만3872명, 상담센터에서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은 84.9% 병원집중관리군 15.1%이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소아 확진자가 늘어나자, 정부가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 곳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달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아 대상 접종을 위해 지난달 23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0.1㎎/mL(5∼11세용)'의 국내 사용을 허가한 바 있다.

전 2차장은 "우리보다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고 전체 확진자 중 11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급학교 학사 일정의 정상적 진행을 위해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12세에서 17세 청소년에 대한 3차 접종도 오늘부터 시행하겠다"며 "면역저하자를 포함한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은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소아의 경우 우선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오후 접종 일정, 예약 방법 등 세부 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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