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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19, 가족간감염 발생! 집에서도 잦은 환기와 마스크 착용을!

by 청주일보TV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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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지난 11일 서울 확진자 가족으로 공동격리중인 확진자 지인과 가족 5명이 코로나 19 확진이 판별됐다.

이에 청주시 방역당국은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반찬과 국 찌개 등을 따로 하는 개별식사, 식사간 대화 자제, 외출 복귀시 손 세척이나 소독을 하고 10분 이상 환기를 하루 세 번 이상 하는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에 이어 진천군 -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주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근로자만 채용하도록 권고하고 기채용자 중 백신 미 접종자는 2주에 1회씩 PCR 검사를 받도록 조치- 행정명령 이후 진천군과 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감염은 감소하고 있지만 충북도방역당국은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청주시 주간확진자는 7일 18명으로 8일 7명 9일 5명 10일 12명으로 평균 1명 줄은 11.1명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P.C.R. 주간확진자는 7일 2796명로 8일 2616명 9일 2935명으로 10일 3583명. 자가 격리자는 39명 증가한 693명 누계 4만63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률 80.1%, 접종 완료 75.9%로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 2단계 조건 접종률 80% 달성을 위해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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