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 오창발 코로나19 P.C.R. 검사 초등학교까지 확대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4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청주 6명 누계 3690명, 충주시 8명 누계 1069명, 제천시 3명 누계 561명, 보은군 1명 누계 79명 총누계 8058명이다.

 

청주시 주간확진자는 31일 9명 1일 9명 2일 21명 3일 19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P.C.R. 주간확진자 검사는 31일 1808명 1일 2565명 2일 2775명 3일 5102명로 폭증한 이유는 오창발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로 학교전수검사가 고등학교 중학교를 넘어 초등학교까지 확산했기 때문이다.  

자가 격리자는 50명 증가해 781명으로 누계 3만9456명이고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률 78.6%, 접종 완료 73.6%이며 방역당국은 11월 말까지 접종완료 일상회복을 위한 접종률 80% 달성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11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접종 일정은

12~15세 - 예약 31.9% 접종일정 11.1.~27. 위탁의료기관에서

16~17세 - 예약 67.8% 접종 일정 10.18.~11.13. 위탁의료기관에서 

임신부 예약자 - 2.3% 접종일정 10.18.~ 위탁의료기관에서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10.25.~ 위탁의료기관에서

면역저하자 · 얀쉔백신 접종자 - 11.1~ 위탁의료기관에서

우선접종 직업군 50세 이상 · 기저질환자 11.15.~ 위탁의료기관에서 

요양병원 · 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 11.11.~자체 방문 접종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백신 예약률이 낮은 12~15세 코로나19 예약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을 부탁하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 환기에 적극 참여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