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는 청주시 10개교, 증평 1개교 등 오창지역에 거주하는 고교생들에 의한 확진세가 폭증하고 있다.
오창지역 고교생들에 의한 코로나 19는 8일 오전 10시 현재 총 24명으로 증가 했으며 10대 고교생 22명과 이들에 의한 n차 감염가족 (부,모) 2명이 감염돼 총 24명으로 증가했다.
흥덕구 지역에 있는 비인가 외국인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비인가 외국인 교회에서는 러시아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인 등 총 20명이 감염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다른 흥덕구 비인가 외국인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총 11명이 발생해 외국인 비인가 교회에서 31명의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주시에서 파악하고 있는 비인가 외국인 교회 5개소 이외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시는 행정력을 동원해 비인가 외국인 종교모임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흥덕구에 있는 교회 신학교에서도 감염자가 7일에 이어 8일에도 추가 확진자가 나와 총 7명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했다.
청주시 보건관계자들은 지난 2~4일간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9~11일 까지의 대체 연휴에 대해서도 노심초사 하고 있다.
청주시는 8일 오전 10시 현재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계308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가족으로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이 나오고 있어 7일 집계로 9월 49건, 10월 11건이 발생해 전체 81명이 접종 완료후 돌파감염이 발생 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시 10월 7일 PCR진단검사는 총 4720명이 받아 이후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월 6일 4029명이 진단 검사를 받아 7일자 3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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