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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코로나19, 개천절 연휴 확진자 급증 우려

by 청주일보TV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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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는 5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17명, 총계  6593명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9명 누계 2996명, 충주 3명 누계 889명, 음성군 5명 누계 794명로 집계됐다.

주간확진자는 18.9명으로 1일 28명, 2일 14명, 3일 13명 4일 17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개천절 연휴 확진자 급증을 우려하고 시민들의 가정에서도 철저한 개인방역 규칙 준수를 요청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5일 11시 브리핑을 통해 첫감염 후 1000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데 433일 113일 후 2000명 오늘로 예상되는 3000명에 45여일 남짓 밖에 걸리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빠른 감염 증가는 코로나19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느슨해진 경계심으로 숱한 노력으로 쌓아온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필요하고 강조했다.  

자가격리자는 11명이 감소한 1275명이고 백신현황은 1차접종은 75.4% 접종완료는 48.7%이다.

지난 주 중대본은 가을철 행사(관람, 단풍놀이, 야행 등) 재검토 요청에 대해 청주시는 비엔날레 전시는 방역규칙을 엄수해 진행하고 있으며 청주문화제야행 행사는 무기한 연기,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기로 제15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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