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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치유 및 힐링공간 제공, 전통 농촌 생활 엿볼 수 있어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뤄왔던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취소된 2021 청원생명축제로 실망한 청주시 시민과 농민들에게 정서적 치유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명농업관이 개장된다.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위치한 생명농업관은 5개의 테마관으로 조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색깔의 호박이 달려 있는 색동박 터널, 희귀한 열대식물들을 전시해 놓은 아열대관, 도시농업을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전통 농촌생활을 볼 수 있는 생명관, 사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사계정원이 조성됐다.
코로나 방역수칙에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청주시민들이 생명농업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들을 즐기고 정서적으로 치유되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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