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충북 코로나 19 다중시설 집단 감염 확산-청주 헬스장, 댄스학원, 무역회사발 감염

by 청주일보TV 2021. 7. 30.
728x90
반응형

충주 콜라텍, 괴산군 청소년 캠프 집단감염 확산  

[청주일보]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폭염속에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 사이로 어린이 대기자들이 눈에 띠고 있다. 

【청주일보】 충북도 코로나 19는 다중시설용에 의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다중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청주시는 다중시설인 헬스장, 아이돌 댄스학원, 청원구 무역회사, 괴산 캠프 등 집단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헬스장은 자가격리 등으로 안정세에 접어든 반면 댄스학원은 현재도 n차 감염과 자가격리 의한 확진자수가 발생하고 있다. 

청원구 무역회사는 직원외 가족들의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현재도 나오고 있으며 괴산캠프 확진자 발생은 대전확진자가 참가하면서 n차감염에 의한 확산이 시작되고 있다. 

[청주일보] 부모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찾은 어린이가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충주시는 콜라텍 종사자의 감염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청주시 집단감염에 의한  확진자 집계는 헬스장이 총 37명이 확진 됐으며 직원 4명, 회원22명, n차 11명이 감염됐다. 

댄스학원 3군데의 확진자 집계는 총 총 24명, 종사자 1명,원생 19명, n차 4명이 감염됐고, 청원구 무역회사는 총20여명 직원9명, 거래처 4명, n차 6명, 교회 1명등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집단감염군으로 떠오른 현재 괴산 청소년 캠프는 총 8명중 청주 6명으로 대전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으로 청소년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멘토인 대학생들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충북도는 11시 30분 기준 누계 3848명 까지 확진자가 발생했고 30일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5명, 충주시 11명, 증평군 1명 등이며 연일 두자릿수 확진이 발생하고 있다.  

[청주일보] 선별진료소를 찾은 10대 미만 아이 부모의 도움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충북 방역당국은 폭염속에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밀착접촉과 에어컨 등에 의한 집단감염이 많아지자 다중시설 종사자들의 능동적인 콜로나 19 P.C.R진단검사를 받아줄것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행사를 진행하려는 관계자들에게 백신접종이 2차 까지 끝난 관객이나 공연출연자 또는 P.C.R 진단검사를 한 행사 관계자나 공연출연자의 행사는 행사 주최에 문제가 없지 않는냐는 개인적인 소신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물론 음식물이나 음료 섭취등은 불가 한다는 전제아래 행사 개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