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부인회 충부도지부 증평 벨포래 워크샵 ㅡ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동령 군의장 증평군 방문한사) 한국부인회 임원들과 간담회 

[청주일보] 증평군 벨포래 휴양지 앞에서 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임원들과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이 포즈를 취했다.

【청주일보】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임은혁)가  증평군 휴양지인  벨포래에서 충북도지부 워크샵을 개최하면서 증평군과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서다.

이자리에는 증평군 이동령군의회 의장과 자치협력팀장 서선홍 팀장이 현장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령 군의장은 "증평군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로 점차 주거민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MZ세대의 거점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첫 주자로 나선 임은혁 충북도지부장은 22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는 도내 각 시군지회장과 회원들이 증평군을 비롯한 각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릴레이를 이어간다.

임 지부장은 “한국부인회는 창립 초기부터 소비자 계몽운동,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행사는 청주시 이유자 지회장, 이어 충북도지부 임선애 운영이사 홍순점 이사에서 충북도내 지회장이 릴레이를 받아서 고향사랑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1963년에 창립된 국내 최초 여성단체로, 전국 17개 지부 70만 회원이 여성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도지부는 2024년으로 60주년을 맞이하며 6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