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방침 변경 발표

"사적모임 10명 · 영업시간 새벽 12시".. 2주후 '완전해제' 가능성도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1일 새벽 0시 기준 청주 5401명 누계 21만1390명 충주시 1381명 누계 4만9255명, 제천시 918명 누계 2만8774명, 보은군 165명 누계 5456명, 옥천군 305명 누계 9203, 

영동군 236명 누계 7107명, 증평군 303명 누계 1만1212명 진천군 360명 누계 2만5777명 괴산군 169명 누계 6926명, 음성군 512명 누계 2만1082명 단양군 137명 누계 4960명 총 1만157명 누계 38만1142명이다.

 

지난 달 27일 지역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26일 검사 결과 ‘양성’ 핀정을 받고 재택치료 후 5일 격리해제, 증상 지속돼 충주시 소재 병원 입원 및 격리해제 부적격 판정을 받은 90대 음성군 확진자가 11일 새벽 3시 사망했다.

충북 446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11일 충주시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 7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원내 치료, 16일 격리해제했으나 17일 증상지속돼 충주시 소재 병원 입원 및 격리해제 부적격 판정을 받은 90대 충주시 확진자가 18일 오전 7시경 사망했다. 

충북 448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12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20일 오전 9시경 사망했다.

충북 449번 청주시 221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15일 청주시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 16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원내 치료 중 22일 격리해제, 증상이 있어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 및 격리해제 부적격 판정을 받은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28일 오후 3시경 사망했다. 

충북 450번째 청주시  222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18일 증평군 소재 요양원 입소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 양성 판정 후 청주시 소재 병원 입원한 70대 증평군 확진자가  29일 오전 5시경 사망했다.

충북 451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0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70대 청주시 확진자가 29일 새벽 1시경 사망했다.

충북 452번 청주시 223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8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경기도) 증상악화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28일 오후 3시경 사망했다.

충북 453번 청주시 224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1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제천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제천시 확진자가 29일 오전 11시경 사망했다.

충북 454번 사망자이다.

지난 달 22일 지역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26일 검사 결과 ‘양성’ 핀정, 재택치료 중 증상악화로 청주시 소재 병원 입원한 80대 영동군 확진자가 28일 오후 2시 사망했다.

충북 455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3일 음성군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 원내치료를 받던 80대 음성군 확진자가 28일 오후 4시경 사망했다.

충북 456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3일 제천시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 원내치료를 받던 90대 제천시 확진자가 30일 새벽 3시경 사망했다.

충북 457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5일 청주시 소재 요양원 입소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 후 원내 치료를 받던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26일 오후 4시경 사망했다.

충북 458번째  청주시 225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5일 음성군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 제천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90대 음성군 확진자가 30일 오전 8시경 사망했다.

충북 459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4일 청주시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 2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29일 새벽 4시경 사망했다. 

충북 460번째 청주시 226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7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옥천군 확진자가 29일 낮 12시경 사망했다.

충북 461번 사망자이다.

지난 26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충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70대 충주시 확진자가 30일 10시경 사망했다.

충북 462번 사망자이다.

지난 27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제천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제천시 확진자가 29일 오전 6시경 사망했다.

충북 463번 사망자이다.

지난 27일 청주시 소재 병원 입원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 16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원내 치료를 받던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30일 오전 8시경 사망했다. 

충북 464번째 청주시 227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8일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증상이 있어 제천시 소재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70대 제천시 확진자가 28일 오후 9시경 응급처치 중 사망했다.

충북 465번 사망자이다.

지난 28일 증상이 있어 진천군 소재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진천군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진천군 확진자가 30일 오전 8시경 사망했다.

충북 466번 사망자이다.

지난 28일 증평군 소재 요양원 입소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 양성 판정 후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30일 새벽 1시경 사망했다.

충북 467번째  청주시 228번째 사망자이다.

지난 28일 청주시 소재 요양원 입소 중 원내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검사, 양성 판정 후 청주시 소재 병원에 입원한 80대 청주시 확진자가 30일 새벽 4시경 사망했다.
충북 468번째  청주시 229번째 사망자이며 코로나19 사망 장례지침 “의료기관 시신처리, 입관 -> 화장시설 – 화장 -> 장례식장 –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도 주간확진자는 25일 1만1600명 26일 1만807명 27일 5035명 28일 1만3066명 29일 1만5569명 30일 1만1322명 31일 1만157명 누계 7만8356명으로 총확진자 38만1142명, 주간일평균 1만1193.7명.(60세 이상 1만5056명)이며 전문가 RAT는 59.2%다.

청주확진자는 24일 6261명 25일 6518명 26일 6088명 27일 2860명 27일 7502명 28일 8322명 29일 8322명 30일 6051명 주간확진자 누계 4만2742명 평균 6106.0명 3월 확진자 17만1806명이며 청주시 확진자 누계는 21만1886명이다.

충북도 진단검사는 1만6642명  23일 1만2587명  24일 1만1556명 25일 1만1600명 26일 1만807명 27일 1만3066명 28일 1만2201명 중 전문가 RAT는 6343명이다.

청주시 P.C.R. 주간검사현황은 25일 7611명 26일 4858명 27일 3791명 28일 6131명 29일 6714명 30일 6046명 31일 4434명 누계 3만9585명 평균 5655명이다.

31일 0시 기준 충북도 1차 접종률 89,4% 2차접종률 88.6% 3차접종 67.7%, 4차접종은 20.8% 충북도 12~17세 1차 70.6%, 2차 68.1%, 3차 6.2%, 청주시백신 접종 현황은 3차접종 62.4%이다.. 

충북도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총사망자 468명 누적 치명률은 0.12%, 위중증 비율은 0.03% 병상 사용량 42.1%(위증중 56.1%, 준-중증 71.4%, 중등증(감염병전담병원) 39.1% 경증·무증상(생활치료센터) 41.0% 재택치료 8만9350명(일반 93.0% 집중 7.0%)이다.

청주시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위중증률은 0.03% 재택치료자는 3만8733명(일반 85.5%, 집중 14.5%)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통령인수위 의견을 존중하며 관리가 안정되면 과감히 코로나19 정책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8인까지'에서 '10인까지'로 늘리기로 했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11시까지'에서 '자정까지'로 확대된다.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발생 시 지급해오던 장례지원비 지급을 중단하기로 한다.

정부는 코로나 사망자의 경우 '선(先) 화장, 후(後) 장례' 방침을 고수해 유족들이 고인의 임종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이를 위로하는 취지에서 지원비를 지급해왔지만 최근 지침이 달라져 '장례 후 화장'이 가능해진 만큼 지원비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장례 과정에서 감염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그대로 지원할 방침이다.

장례지원금 지급 중단 등의 조치는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시행된다.

매주 세 차례 열리는 중대본 회의도 두 차례로 조정된다.

김 총리는 "방역과 의료 현장을 빈틈없이 지켜내야 하는 전국 지자체 공직자들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중대본 회의도 새로운 대책을 논의하기 보다는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그때그때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달 이상 확산 일로에 있던 오미크론이 이제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며 "변화된 코로나 특성에 맞춰 기존의 제도와 관행 전반을 현실에 맞게 개편하는 일도 서두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조치들이 조기에 안착해 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불편함 없이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최근 한 외신에서 전망했듯이 우리나라는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감염병)'으로 전환하는 세계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