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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노총, 복수노조와 사측 3자 갈등ㅡ 파리바게트 배송 논란 어디까지?

by 청주일보TV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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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aiaOMzfv_Ak

파리바게트 빵 배송 논란 민주노총 노조원 사측과 복수노조 갈등 호소 인터뷰

【청주일보】 S.P.C.(파리바게트외 상품들) 민주노총 노조와 복수노조인 한국노총노조와 사측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민주노총 노조가 청주시 제1공단에 있는 S.P.C. 계열사에 모여 사측을 비난하는 집회를 가졌다. 

23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오후 5시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전국 각지의 SPC 계열사 노조 들이 모두 청주로 총 집합해 강력한 항의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언론에 대해 많은 불만을 표시했으며 기사를 쓸때 단 한번만이라도 노조의 입장을 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청주일보[ 파리바게트 빵 배송 노조와 사측,복수노조 갈등 고조.

▲다음은 SPC 광주지부 총무 박상남 씨의 영상 인터뷰 내용이다 

지금 그 대부분의 언론에서 언론에서 저희들 파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노조와 노조간에 이권다툼 때문에 발생이 됐다 라는 식으로 언론에 많이 쓰시는데요

저희가 어떤 이권이 있어서 이걸 했다면 진짜 억울합니다

저희는 오히려 저희에게 이득이 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동안의 다른 기사들보다 더 조금 더 힘들고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매일 3시간 이상 시 가졌던 기사들의 일을 좀 더 형평성 있게 균형있게 만들자는 뜻에서 시작을 한 건데

언론에서 처럼 우리가 무슨 코스 변경을 함에 있어서 엄청 많이 이득을 보는 것처럼 말을 하는데 절대 그건 아니고요 저희는 오히려 코스 변경을 하면서 기존의 기사들은 각자 조금씩 더 짐을 지게 됐다

오히려 손해를 보면서까지 다른 기사들의 업무에 형평성을 고려해서 만든 코스인데 이거 가지고 spc 나 spc 는 한국노총이랑 노조 복수노조를 이용해 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협상을 파기하고 지연시키고 뭐야 이렇게 그 파업으로 까지

유도를 하게 된 계 계기입니다. 즉 이 파업의 원인은 우리가 코스를 통해서 이들을 먹고 함이 아니라 우리가 손해를 보면서 도 모든 기사들이 공평함을 원 안 하는 거였는데
spc 는 한국노총 이라는 복수노조를 이영해 지연시키고 이거를 파업 유도를 했다

이게 핵심입니다 그 여기 그러면 민주노총 소속이죠 예 민주노총 화물연대 박상남 인제 직책은 spc 광주지부 총무.

//////더 하실 이야기 있어요.

이제 그거는 그거 구요 그 다음에 이제 지금 최근에 이제 그 나온 것 중에 하나가 저희가 이제 파업을 함으로써 저희를 퇴치하는 대체 차들이 저희 대신 배송을 하고 있는데 그 차들이 저희가 추적을 추격을 하면서 일을 못 하게 괴롭혔다

라는 언론들이 나오거든요 저희가 일부 차량에 대해서 추격을 한 건 사실입니다

근데 단 한 번도 그 차들을 가로막거나 진로를 방해하면 업무를 방해한 적은 없습니다. 

저희가 그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하는 거는 저희가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 상온제품

냉장 제품인데 이 제품들은 혼합 하지 말라 하나의 창고 안에 차 안에 두 개를 섞어서 섞지 말라 그거는 엄연히 불법이다

왜냐하면 저희는 상온제품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고요 냉장 제품은 더더욱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야 됩니다

즉 빵 같은 경우는 좀 따뜻한 거 케익이나 우유는 시원한 곳에 둬야 되는데 지금 spc 에서 저희 대신 부르고 있는 용챠들 대체 차량들은 전혀 그런 걸 지키지 않고 
냉장 을 틀어 놓은 상태에서 빵과 우유 케이크 이런 것을 동시에 배송합니다

그것도 한꺼번에 자기 Pvc 케이스 전부 넣어 가지고 한꺼번에 배송을 하고 있어요

이거는 엄연히 불법인데 지금까지 저희들한테 그걸 하면 안 된다 분명히 말했던 게 spc가그런 것을 하게 되면 계약해지가 될 수도 있다수십번 경고도 받았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spc는 그거를 대 놓고 자행을 해요 저희가 혼합 배송을 하고 있다

이건 불법이다 라고 했을 때 본사쪽 관계자는 뭐라 했냐 그 기사들 한테 우리가 모든 벌금이나 모든 책임을 진다

그러니 배송을 해라 그런 내용들을 전부 저희들이 녹취 놓은 게 있고 찍어 놓은 게 있습니다

즉 저희는 그 사람들을 대체 차들을 위협하기 위해서 쫒아 간게 아니라 당신들이 하고 있는 게 엄연히 불법이다

spc 가 불법을 자행하고 당신들에게 모든 책임을 지울려고 한다

그런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 드리고 해서 간 거지 그 사람들 무슨 해꼬지  해 가지고 저희가 득될께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가 요 만한 잘못을 하더라도 지금 언론에서는 벌떼 처럼 달려들어 서 죽일 놈 만들고 있거든요

전혀 그게 아닌데 제발 언론 언론이든 신문 기자들은 기사를 쓰려면 한줄을 쓰시더라도 제발 저희들한테 전화 한 번만 해 주고 쓰십시오
왜 그랬는지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들이 기자라면 물어보고 쓰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양쪽 의견이 들어가야 기사지 한쪽만 의견 만을 써버리면 그거는 기사가 아니죠 대변인 인 거죠

대변인 회사 대변인이 고 점주들 대변인이고점주들도 저희를 응원하는 점주들이 제법 있습니다.

뭐 점주협의회는 물론 회사를 대표에서 하는 거나 그러지만 저희들 응원 메세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상 있는 파리바게트 있어요 저희는 파리바게트 죠 그룹안에 파리바게뜨 던파스쿠찌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등 수없이 많은 계열회사들이 있고 뭐 여기도 관련된 회사로 알고 있고 배송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언론에 나온 게,

그래서 시작이 된거 아닙니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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