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법주사 봉축법요식 참석

청주일보TV 2025. 5.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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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부처님 오신 날 기념식에서 도민의 행복 기원
김지사, 불자들과의 소통 통해 지역 발전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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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5일 보은 법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도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김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에 평안을 가져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을 164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로 연결하는 방법은 부처님의 눈으로 보고 부처님의 눈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의 법요식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융성하고 충청북도가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후 김 도지사는 청주의 마야사와 명장사를 방문해 주지스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불자들과 봉축의 뜻을 나누며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도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충북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도지사의 이러한 행보는 불교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는 불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도지사는 이번 봉축법요식을 통해 불교계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도민들에게 평안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그의 행보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종교 및 문화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김 도지사는 충북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이러한 의지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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