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북 청주시, 중소수출기업 지원책 추진
청주일보TV
2025. 2. 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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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정책 대응”
기업지원 상담창구 상시 운영… 신시장 개척 등 지원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관세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수출기업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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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주시에 위치한 중소수출기업 중 310개사에서 미국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력 품목은 전기전자제품(2024년 매출 18억 달러), 화학공업제품(4억 달러), 기계류(2억 달러) 등이다.
지난 해에는 중국, 대만에 이어 미국이 수출국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에 따라 대미 수출 기업들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이로 인해 지역경기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최근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기업지원과(청주시청 제1임시청사)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한다.
또한 전략적 수출사업을 통해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정책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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