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안창현 국회의원예비후보, 청주서원구 출마 선언!

청주일보TV 2024. 1. 11. 14:50
728x90
반응형

【청주일보】 청주일보 = 더불어민주당 안창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10 총선에서 청주서원구  출마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안창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10 총선에서 청주서원구  출마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주일보

안예비후보는 청주서원구 주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서원구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청주서원구는 청주의 4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줄고,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상당구, 흥덕구 인구 상승, 청원 인구 유지 (약간 상승), 서원 인구 대폭 감소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는 어디에도 없다고 전했다.

서원구를 젊은이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도시 △복지가 있는 도시 △친환경 살기 좋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젊은 인구가 유입돼 민생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 첨단 대기업 유치를 통해 환경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첨단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제시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겠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검찰 독재를 끝장냄과 동시에 당 안팎에 도사리고 있는 반개혁, 반혁신의 수구 기득권 세력을 몰아내고 국민이 참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두번의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며 한결같이 내건 약속은

국회의원 3선 이후 출마 금지, 특수활동 폐지, 불체포특권 폐지 등 국회의원에 대한 특권 폐지와 정치개혁, 혁신이라며 이를 통해 일하는 국회, 청렴하고 깨끗한 국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석열 정권은 해도 해도 너무 못한다는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외교와 안보, 경제 등 국정 운영은 낙제점이며 경제는 물가 급등, 급격한 개인 채무 증가와 금리 상승 등으로 서민은 삼중고에 시달리는데도 특별한 대책은 없다고 한탄했다.

이에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고령자와 장애인, 경제적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본소득과 사회보장 확충 △투명하고 낭비 없는 국가재정을 통한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 △서민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바닥 경제가 살아나게 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정부와 여당은 협력 대상이자 국정의 파트너인 제1 야당 대표를 검찰을 동원해 엮어서 잡아넣으려 혈안됐고 국민의힘은 국정 운영에 공동 책임이 있음에도 대통령실 눈치나 살피는 꼭두각시 식물정당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기에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바뀌야하며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강제로 바뀌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몰아 그들의 실정을 혹독하게 심판해야 한다.

검찰 출신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의 많은 부처와 기관을 검찰 출신들이 장악해 나가며 무소불위의 검찰 독재 정권이라는 괴물을 만들어냈지만 전 세계 어디에도 국민을 영원히 이기는 권력은 없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로 뭉쳐 정치혁신과 개혁을 이뤄내고 민생을 살려야 한다.

안창현은 오직 주민이 행복한 서원구를 만들고 정치개혁과 함께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그러기 위해 내부의 혁신부터 혹독하게 단행해 내부 기득권과 적폐를 청산하고 고름은 짜내고 썩은 살은 도려내는 아픔을 감내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당의 이름과 시민의 힘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도 자기 자신의 역량과 힘으로 된 것처럼,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자만심에 빠져 스스로 권력화된 구태 적폐 세력을 정리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다며 권력의 단꿀을 빨던 적폐 세력은 스스로 용퇴하여 새로운 인물들이 나설 수 있게 길을 터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 정부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 윤리의식으로 무장한 후보만이 답이기에 청주서원구에서는 안창현이 적격자라고 말했다.

반개혁 세력과 기득권 세력, 수구 세력,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걸거나 거죽을 쓰고 국민 속에 빨대를 꽂고 단물을 빠는 세력을 과감하게 척결하고 국민이 참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라고 단언했다.

말 바꾸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지조 없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

지난 2016년 양당의 독점적이고 적대적 공생관계로 권력 나눠 먹기를 깨기 위해 새정치를 기치로 내건 국민의당 후보로 청주시서원구에서 출마했고,

2022년 대선 당시,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안철수와 윤석열의 야합을 단호하게 비판,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고 말하며 출마선언을 마쳤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