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1차 공약 발표
새로운 변화, 새로운 기회, 청원구 미래기반 구축 1호
공항과 물류·청년과 교육 · 디지털과 일자리 등 청주청원구 공간 대변혁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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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4월 10일 총선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서후보는 지역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오랜시간 불멸의 밤을 지새우며 깊이 고민하고 준비해왔다며 그 첫번째 이슈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해소라며 소득, 산업, 일자리, 교육, 문화 등은 심각한 수준이라 말했다.
이를 위해 3가지를 하나로 묶는 패키지 1호 공약 구성을 밝혔다.
첫 번째는 국가디지털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지방판 판교를 조성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물류와 유통을 연계하는 기회발전특구이며, 세 번째는 교육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청원형 교육발전특구라고 전했다.
▲ 국가디지털혁신지구는 지방과 수도권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청원구 오창 지역을 디지털과 SW 등 기초 디지털 기술과 사이버보안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거점 선도지역으로 추진하여, 강소기업과 청년기업을 대거 육성하여 청원의 제조업산업을 인공지능(AI) · 디지털트윈 · 블록체인 ·메타버스 4대 디지털 신기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항공물류를 중심으로 하는 기회발전특구는 청주공항은 인근 1시간 권내에 146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산업체가 54만개 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산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물건을 이동하는데 문제가 있다며, 456m의 활주로 연장 뿐만 아니라, 민간활주로 신설, 중부권 항공물류산업을 청주공항으로 가지고와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의 화물과 운송 물동량 10%를 청원구로 이동(청주공항)하여, 중부권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청주시와 청원구민들을 위한 여행, 관광, 쇼핑 등의 행복한 청원을 만들기 위한 ‘뉴트랜드센터'와 대규모 면세점, 소피(아시아의 아마존), 스타필드와 같은 대형물류산업 및 쇼핑경제권도 확보해 항공물류와 디지털산업, 국제행사 유치를 통한 새로운 기회 가 있는 ODZ(청주공항 기회발전특구)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 교육 불평등 해소 청원형 교육발전특구는 청원구의 새로운 교육개혁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것이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방의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2가지 이유는 일자리와 교육부분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는 양질의 교육이 선행돼 유치원부터~대학까지의 전 부문의 교육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지원센터 구축 시범사업 추진, 공립형 중학교를 신설해 수료제 실시, 디지털과 항공물류에 적합형 청원형 자사고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각한 농업부문의 교육격차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농업고 입학은 농업대학으로 이어지는 교육개혁을 통해 농업농업대푸드대학 연계하고, 지역의 교육행정-농업기술원 등의 행정력과 농업기술력을 하나로 묶어, 농업라이브러리 도서관을 구축과 농업고수료제-농업대입학제를 통합하는 한편, 농업재교육을 위해 농업의 개념이 아닌 푸드와 식품의 개념으로 전환해 미네르바형 농업고등학교 - 대학교 교육발전특구를 조성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등학교-지역기업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일들을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 우리지역의 대학(충북대, 청주대, 보건과학대)를 연계해 1. 소프트웨어 부문 2. 항공물류산업부문, 3. 에너지부문, 4. 인공지능 부문, 5. 재난안전부문 등의 5개 차를 두
성화해 입학자율제를 실시해 글로벌연합대학(미네르바대학) 및 해외인재 유의 투자 상 교육국제화 특구를 청주공항 인근에 조성해 교육격차로 인해 청년들이 이동하지 않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서승우 예비후보는 충북도청 · 행정안전부, 3번의 대통령실 근무 등 행정전문가이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상당한 중앙과 지방의 인맥을 가진 자타공인 행정동으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또한, 남다른 경험과 다양한 행정부 인맥을 바탕으로 향후 국책사업 및 대규모 사업 추진 등 청원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만큼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