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김선겸 당원, 청주청원구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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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원 김선겸은 11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청원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당원은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에서 청원구민의 참된 일꾼이 돼 청원구의 발전과 88만 청주시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고자 국민의 힘 후보로 청원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 청원구민과 청주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30년 동안 청원구민으로 살아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늘 고민해 왔으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게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해결방안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청원구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청원구의 특성에 적합한 '융합형 지역발전의 모델'을 육성해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새로운 도시로 재탄생시킬 자신감이 있다.
분야별 전문가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사람과 자본이 함께하는 기업유치방안도 마련해 놓았다.
▲ 젊고 역동적인 청원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젊고 패기가 넘치는 청원구민의 자랑스러운 젊은이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한눈 팔지않고 지역주민만 바라보고 항상 '청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
청주와 충북을 선도해나가는 청원구를 반드시 만들겠고 도약과 성장의 지역으로 만들겠다.
젊음과 패기를 갖춘 전문경영으로 청원구 변화와 혁신의 맨 앞에 서겠다.
말한 결심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청원구민의 말을 겸허히 수렴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구민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이 넘치는 청원구를 만들겠다.
그동안 답답했던 갈증과 체증을 속 시원히 풀겠다.
젊고 참된 일꾼 저 김선겸은 청원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할 것이라ㅓ고 말하며 출마선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