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아이케이 김상문 회장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에 도서구입비 3천만 원 기부
청주일보TV
2022. 9. 14. 14:53
728x90
반응형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하길..”
[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Ob34gditj-s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주)아이케이(회장 김상문)가 도서구입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20분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상문 (주)아이케이 회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김상문 아이케이 회장은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3천만 원을 충북도교육청에 기부했다.
아이케이는 친환경적 처리시스템을 통해 건설폐기물을 고품질의 순환골재로 생산하는 업체로, ‘제산 평생학습’ 재단법인도 운영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책을 강요하기 보단, 스스로 독서하고 싶은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k김상문 회장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진리를 깨달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책을 접하는 기회가 많아야 한다"며"다 만족 할 수는 없지만 우선적으로 어려운 학교부터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K기업은 지난 명절 전 양업고등학교 지원에 이어 도 교육청 지원 등 기업의 사회 환원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