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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나인 드래곤 헤즈’ 현장 퍼포먼스 진행 환경미술 프로젝트 연계 “용은 물을 만나야 산다” 2020 대청호 환경미술 프로젝트 ‘나인 드래곤 헤즈’ 현장 퍼포먼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의면 선착장 맞은편 숲과 대청호미술관 전시실에서 ‘2020 대청호 환경미술 프로젝트’ 참여작가인‘나인 드래곤 헤즈’의 ‘쭈그러진 구름’과 연계한 현장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0 대청호 환경미술 프로젝트 - 쭈그러진 구름’ 현장 퍼포먼스 - 움직이는 물 포스터. '사진=대청호미술관 제공' 박창서 기자 이 행사는 대청호 현장에서 동시대 ‘환경’에 대한 인간 중심적 사고와 시스템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사유 방식을 조명하는 2020.. 2020. 11. 17.
충북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면 해제 요청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주택법상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에서 벗어나고 아파트 거래량 감소 및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 등 주택시장이 안정되었다고 판단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2020년 10월 말 기준 청주시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에 대한 자체 분석결과, 지정요건을 모두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대상지역은 주택법에 따라 직전 3개월간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한 지역으로, 직전 2개월간 월평균 청약경쟁률이 5대1을 초과하거나, 직전 3개월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증가한 경우에 지정된다. 청주시의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 주택가격상승률은 0.23%로 소비자물가상승률(0.54%) 보다 낮아 .. 2020. 11. 17.
제주해경 새벽 바다추락 입수자 구조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16일 새벽 제주시 한림항 항내로 떨어져 정박 중인 어선의 홋줄을 잡고 구조를 기다린 익수자 A씨를 제주해경 연안구조정이 긴급 출동하여 구조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21분경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협 신 위판장 물양장 앞 해상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제주해경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이 긴급 출동해 5시25분경 현장 도착 해상으로 구조경찰관이 입수해 익수자 A씨를 오전 5시37분경 구조했다. 구조된 익수자 A씨는 호흡과 맥박은 정상이나 의식이 미흡하고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모포 및 은박보온재 이용 체온유지하면서 산소소생기 이용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한림항 도착 5시44분경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한편 구조된.. 2020. 11. 16.
매곡 상촌 반대 추진위, 영동 지방도49호선 상촌~모동간 선형도로공사 즉각 철회 촉구 "도로공사가 누구를 위한 공사인가"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매곡상촌 반대추진위원회는 16일 오전 7시30분 충북 영동 지방도49호선 상촌~모동간 선형도로공사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매곡상촌반대추진위는 충북 영동 지방도49호선 상촌~모동간 선형도로공사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이들은 영동 지방도49호선 선형도로공사가 준공계획 19년부터 24년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결정고시는 2019년4월. 공구 구간은 상촌부터 황간 소계리까지 9.2Km, 공구구간은 황간 신흥리교회~ 모동마을 입구까지 7.7km에 이른다고 말했다. 7.7km에 이르는 공사이지만 문제점으로 공사에 따라 매곡면 소재지 11개 상가중 8곳 도로공사로 사라졌고 매곡, 상촌면.. 2020. 11. 16.
음성복합발전소건설반대투쟁위, 환경부는 음성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음성복합발전소건설반대투쟁위원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지역의 시민·노동·환경단체 등은 16일 오전 11시, 환경부 앞에서 음성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음성복합발전소건설반대위는 환경부 앞에서 음성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음성복합발전소반대위 제공' 박창서 기자 이들은 음성LNG발전소는 지난 2017년 12월 한국동서발전이 음성군 평곡리에 건설하겠다고 최종 확정했고, 평곡리와 인근 주민들은 즉각 ‘음성복합발전소건설반대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반대투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3년이 지난 지금도 음성.. 2020. 11. 16.
충북 음성기도원 코로나 19, 10명으로 학진자 증가 충북 음성군 기도원 슈펴 n차감염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어 방역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자 발생이후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는 물론 충북 지역의 방역당국이 확산 차단에 고심하고 있다. 충북 방역당국은 이동동선 역학조사를 통해 총 199명을 조사했으며 음성판정을 받은 검사자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현재 검사 결과가 현재까지 나오지않은 사람도 있어 추이는 드고봐야 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5일 확진된 충북 216번 60대 확진자는 충북 음성기도원을 13일 방문해 14일 오후 9시 충북 209번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아 선별진료소 음성 삼성보건지소 검체채취 결과 15일 오전 7시 12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15일 청주의료원 입원조치 했으며 밀착 접촉자인 손주 2명에.. 2020. 11. 16.
청주동물원, 야생조류 유리창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캠페인 동물원 내 충돌발생 지역 및 우려지역에 부착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이 지난 14일 청주동물원 내에서 야생조류 유리창충돌 저감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동물원, 야생조류 유리창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캠페인. '사진=청주랜드 제공' 박창서 기자 요즘 야생조류들의 유리창 충돌로 인한 사고가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사회적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이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동물원, 야생조류 유리창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사진=청주랜드 제공' 박창서 기자 이날 캠페인은 청주동물원 내 유리창에 충돌 저감 스티커를 부착하는 환경조성으로 시민들의 동물복지 요구를 반영하고 야생동물과 공존 가능한 동물원을.. 2020. 11. 15.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도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대상 공모 "콘텐츠 비즈니스 마케팅’지원의 기회를 잡으세요!" 비즈니스 마케팅을 위한 홍보물 제작 및 스타트업 소개 자료 제작 지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2020 콘텐츠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콘텐츠코리아랩, 2020 콘텐츠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공모 포스터.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박창서 기자 지원대상은 충청북도 소재 창업 7년 이내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식정보, 실감형콘텐츠, 융복합콘텐츠, 만화, 웹툰,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가 해당된다. 지원형태는 2가지로, ▲콘텐츠 홍보물(리플릿, 카탈로그 등) 제작비.. 2020. 11. 15.
청주영상위, 영화‘옐로우 프레지던트’촬영으로 일부 구간 도로 통제 예고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율량동 1순환로 일부 구간 부분 통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영상문화도시 청주를 구현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 이하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 지원작인 영화 ‘옐로우 프레지던트>’촬영과 관련해 오는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일부 도로의 부분 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와 허가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구역은 청원구 율량동 1순환로 중 일부 구간(빌라디쉐프 피제리아 앞 도로 3,4차로)으로, 통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영상위, 로케이션 지원작 영화 ‘옐로우 프레지던트"’촬영과 관련 일부 도로의 부분 통제구역. '사진=청주영상위 제공' 박창..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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