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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원 - 충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추진해야

by 청주일보TV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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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장선배 의원(청주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8일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충북재난안전체험관의 문제점과 보완책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장선배 의원은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충북재난안전체험관의 문제점과 보완책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장의원은 “정부에서 권역별로 확충하고 있는 재활병원을 충북만 신청하지 않고 있어 도에서 조속히 건립계획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참여정부의 공공보건의료 확충계획과 관련하여 그동안 경인, 호남, 충청(대전), 강원, 영남, 제주, 경북 등 7개 권역에 재활병원이 건립되어 운영 중이고 이외 추가로 충남, 전남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며  “재활병원이 없는 충북과 전북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1일 공모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에도 공모에 응하지 않는다면 충북만 권역별 재활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 도가 도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노력들이 이로인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 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두 곳중 한곳만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위해 충북과 전북 모두 건립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설득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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