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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도민의 활력을 충전해주는 찾아가는 10월 공연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이달에도 진행된다.
90개의 공연 단체가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문화 향유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다원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총 70회 공연을 완료했고 내달까지 총 20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월 공연은 ‘옥음사랑’이 지난 1일 추정리 메밀밭을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총 18개의 예술단체가 도내 문화예술 활동 향유가 어려운 지역의 복지관, 재활원, 공원 등을 찾아가 지역문화예술의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이달 17일 오전 11시에는 음성금빛공원에서 놀이마당울림이 전통연희 공연‘2024찾아가는 문화활동 <전통연희 Delivery>’을 개최한다.
24일 오후 2시에는 블리스 앙상블이 증평삼보사회복지관에 찾아가‘블리스 앙상블과 <더 가까이>’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을 공유하고, 행복한 하루를 위한 활력을 충전해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앙상블, 판소리,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돼 도민들에게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월별 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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