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안에서 '한글과 힙합'을 즐겨보자"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은 <2021. (기)술+(예)술 아이콘 스타쇼>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교육공연 및 전시(10.18.~11.12.)”를 시행한다.
이번 공연은 전국 최초의 자체기획 메타버스 프로그램으로 “한글과 힙합”을 주제로 하여 현대의 기술로 예술을 실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메타버스(Metaverse) 교육 선진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월 12일까지 <한글로 그려진 힙합미술 그래피티 작품전시>를 교육문화원이 자체 제작해 구축한 “제페토 메타버스 갤러리”와 본원의 “한글사랑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전통과 현대의 조합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국내최초 VR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이 참여한다.
이어 다음 달 11일, 12일 2회에 걸쳐 <염동균 아티스트와의 만남> 렉쳐콘서트가 “SK텔레콤 이프랜드 메타버스”에서 진행된다.
동시에 130명 참여(아바타 참여 30명, 관람 참여 100명)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본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다가오는 7일, 8일 오후 2시(총2일2회) 현대 최첨단기술을 이용해 예술을 창작하고 실행하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공연 <2021. (기)술+(예)술 아이콘 스타쇼>를 개최한다.
장소는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 이다.
공연에는 JTBC 슈퍼밴드에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 ‘디폴(김홍주)’과 VR드로잉 비쥬얼아티스트 ‘염동균’이 아이콘 스타로 참여한다.
“디폴과 힙하게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조이스틱+뮤직 공연을 감상하고, “염동균과 무대를 부숴보자” 주제로 VR드로잉+메타버스 퍼포먼스를 즐겨볼 수 있다.
윤인중 원장은 “최신기술을 사용한 융합예술을 보고, 배우고,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이 현대예술을 선도하여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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