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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재]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둑방길 가구공장 새벽 화재로 3동 모두 전소

by 청주일보TV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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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T0Za_qQGgjs

경기도 파주시 조래읍 대원리 둑방길 가공장 새벽 화재 현장(동영상=파주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둑방길 가구공장에서 8월 17일 새벽 1시 14분 경 화재가 발생해 공장 3동이 모두 전소 됐다. 

파주소방서는 새벽 1시 14분 경 신고를 접수해 28분에 현장을 도착해 새벽 3시 33분 경 초진이 됐으며 오전 7시 36분 경 완진 된 것으로 파주소방서가 정리했다. 

[청주일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가구공장 새벽화재 현장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이날 화재는 공장 기숙사에서 기거하던 신고자가 화장실을 가려다 창문으로 옆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했다. 

파주 소방서가  현장에 도착할 당시에는 가구 공장 3개 동이 저소 중이었고 주변으로 불길이 확대되고 있어 주변 불길 확대를 막는 작업을 먼저 실시했다. 

파주소방서는 화재 진압을 위해 총 인원 87명((소방 77, 경찰 7, 한전 2, 굴삭기 1), 장비는 35대 (펌프 11, 탱크 6, 굴절 1, 화학 2, 구조 5, 구급 2, 지휘 1, 조사 1, 경찰 3, 한전 1, 굴삭기 1)가 출동 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인해  소방 추산 총2억95,44만4천원(부동산 2억0194만4천원 / 동산 9350만원)피해가 발생 했으며 기계류, 자재, 가전제품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파주소방서는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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